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토지 리턴제는 원금 50% 납부 후부터 잔금약정일까지 수요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1년 만기 정기예금이자율로 반환하는 매각방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교하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실수요자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와 파주출판단지(2단계)에서는 연립주택용지가 공급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다. 이들 용지는 대형 신도시인 운정3지구와 인접했다. 이에 따라 운정3지구 개발이 본격화하면 상권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LH는 설명했다. 또 운정지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 주거전용 단독주택지는 양호한 주거환경과 저렴한 공급가격을 갖고 있다. 마지막 남은 주차장 용지는 교하읍 출장민원실 및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블록 안에 있다. 일정 범위 내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교하지구는 고양 일산신도시에서 직선거리로 5km 거리에 있다. 운정지구, 출판문화단지 등과 인접했다. 운정지구와 더불어 25만명이 거주하는 대형 신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자유로 문발IC를 이용해 자동차로 서울 상암동까지 약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경의선 복선전철도 있으며 향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시발역이 운정지구에 들어설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이며 내달 9일부터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조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리턴제 토지는 매입자가 납부한 토지대금을 원하는 시기에 정기예금이자를 받고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중은행에 저축해 놓은 것과 같다"며 "부동산 구매에 관심 있던 고객에게는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