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가 3분기동안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메이시스는 3분기 순이익이 1억 7700만 달러, 주당 4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1억 4500만 달러, 주당 36센트 대비 22% 개선된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인 주당 39센트보다도 양호한 것이다.
동기간 매출은 3.3% 늘어난 62억 8000달러를 기록했고 동일점포 매출도 전망치인 2.1% 증가보다 많은 3.5% 증가에 성공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광고를 강화하면서 판매 증진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JP모간의 맷 보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이 낙관적이라는 데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일부 요소들은 연말시즌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메이시스는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주당 3.80~3.90달러로 유지한다고 밝혀 시장 전망치인 3.78달러를 충족시키기도 했다.
실적 호조 소식에 메이시스의 주가는 오전 10시 20분 현재 9% 수준의 랠리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