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맥스의 3분기 견조한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3일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8%, 35.8% 성장한 917억원과 80억원으로 화장품 업체 중 단연 돋보이는 실적 성장세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중국 매출액은 일부 고객의 2분기 선출고로 인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10% 중반대의 이익률을 시현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면서도 "국내 화장품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2.3% 성장한 657억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전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8%, 49.9% 성장한 833억원과 5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맥스는 내년 4월 7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 후 재상장될 예정이다.
조 연구원은 "국내 브랜드숍 성장의 수혜와 중국 로컬 업체의 성장 및 글로벌 업체 수주 확대, 올해 말 코스맥스바이오 신공장 가동 등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