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 하하, 자메이카 차관 만난 사연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자메이카 차관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멤버들에게 "최근 자메이카 차관을 만났다. 먼저 연락와서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자메이카 차관에 대해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80년생이었다"며 "레게 머리를 하고 나타나서 춤을 췄다"고 말했다.
이어, "자메이카 차관은 내년 2월 열리는 세계적인 레게 페스티벌에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 초대했다"고 말했다.
화면에는 앞서 하하가 자메이카 차관을 만났던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하하의 말을 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믿기는 커녕 오히려 하하가 사기를 친다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