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자동차수출이 전년동월비 9.0% 증가한 28만609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수출 금액으로는 평균 수출가격 상승 등으로 역대 월간 최대치인 46억5000만달러(MTI741기준)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도 23억8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다.
조업 정상화와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자동차는 올 들어 월간 최대치인 42만5577대가 생산됐다.
소비심리 개선과 RV 차량 및 수입차 호조 등으로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13만7035대로 9월에 비해 19.7%나 늘었다.
이로써 올해 국내 자동차 생산 누계 실적은 7965만8767대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최근 생산 추이를 감안할 때, 11월 중 누적 생산 8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55년 최초의 국산자동차 ‘시발차’ 생산을 시작으로 첫 1000만대 생산은 37년이 걸렸지만, 이번 여덟 번째 1000만대는 2년2개월 만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