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6일 영국 런던 랑카스터 하우스에서 '한영 글로벌 CEO포럼·경제통상공동위(JETCO)'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출범하는 '한영 글로벌 CEO 초럼'이 양국간 경제협력의 새지평을 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회의에는 양국 정부 및 재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측 인사로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국은 로저 기포드 런던시장, 로드 그린 무역투자국무상을 비롯해 사미르 브리코(Smair Brikho) AMEC 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전경련이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에 맞춰 영국무역투자청과 함께 발족한 양국 경제계 간 회의체로서 정부간 협의기구인 경제통상공동위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전경련은 양국 산업의 경쟁력 비교우위와 보완관계를 기초로 윈윈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1974년 당시 우리 기업인들은 공업화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런던금융시장에 직접 뛰어들었고 이 과정에서 한·영 경제협력위원회가 만들어졌다"며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발전한 양국 경제계 간 교류과정이 한국 경제 성장의 역사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전체회의 이후 진행된 '한영 글로벌 CEO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는 에너지, 창조경제, 제3국 공동진출(건설·인프라), 고령화사회 대응사업(보건·의료·금융) 등 4개 전략적 협력분야별로 회의가 개최됐다. 양국 경제인 110여명이 동시에 참석한 분야별 회의에서는 구체적 프로젝트 제안부터 장기적 협력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