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초 중국 시안 공장에서도 V낸드(3차원 적층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한다.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 2013'에서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V낸드(3차원 적층 낸드플래시) 생산을 촉진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이미 양산 중이지만 내년 초 중국 시안공장에서도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V낸드는 미세화 여지가 적어도 5년에서 7년까지 가능하다"며 "이는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V낸드가 궁극적으로 비용이 낮아진다"며 "두번째는 신뢰성 있고 내구성있고 퍼포먼스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엔터프라이즈 시장이 유망하다"며 V낸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R&D투자는 솔루션에 집중한다. 관련 인력도 대폭 확대하는 추세다. 전 사장은 "메모리솔루션 R&D(연구개발) 인력이 현재 500명에서 2015년에는 700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