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월화극 '미래의 선택'8회에서는 나미래(윤은혜)와 세주(정용화)가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맡은 미래는 김신(이동건)과 단 둘이 촬영을 앞두고 세주에게서 6mm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다.
하지만 세주는 어색해 하며 사과를 건네는 미래를 향해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저두 미안해요. 미래씨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나 혼자 앞서 가서"라며 덤덤하게 카메라 작동법을 설명했다.
세주는 프러포즈를 하던 순간 자신을 남겨둔 채 김신을 따라간 미래의 모습에 상처 받았지만 더 미안해하는 미래를 위해 마음을 추스린 것.
전날 유경(한채아)에게 세주를 향한 '희망고문'을 그만두라는 충고를 들은 미래는 상처를 받고도 여전히 부드러운 모습으로 자신을 감싸주는 세주에게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하려 했다.
하지만 차마 미래의 진심을 피하고 싶었던 세주는 "김아나님이 왜 좋으세요?"라며 "원래 그런 나쁜 남자 스타일 좋아해요? 처음 봤을 때 한눈에 반한 거예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미래는 갑작스런 세주의 질문에 당황하며 "아닌데, 왕싸가지였는데...근데 왜 좋아졌지?"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어 미래는 세주에게 김신이 자신의 미래 남편이라고 큰미래가 들려준 미래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어 세주는 "그랬구나. 근데 혹시 거꾸로 된 건 아녜요?"라며 안도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신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미래는 세주의 차분한 질문과 진심어린 설득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의 선택 윤은혜 고백에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윤은혜, 벌써 고백해버리면 어쩌려고", "미래의 선택 윤은혜, 결말 궁금해 미치겠어", "미래의 선택 윤은혜, 미래 남편은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