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KB투자증권은 5일 현대홈쇼핑이 3분기 외형성장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2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홈쇼핑의 별도기준 3분기 취급고는 작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6717억원으로 상반기 성장률(6.8%) 대비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1%를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로는 소폭 하회했으나 플러스 성장으로 턴어라운드를 시현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시화시켰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작년 3분기 매우 부진했던 TV 취급고 성장률이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회복되며, TV 취급고가 20.4% 신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분기 취급고 및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1.4%, 19.7% 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 이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런 이유는 ▲10월 취급고 성장률이
10%대 중반을 기록 ▲하반기 이후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의류 매출이 회복 ▲4분기 30~40대 타겟 수입 의류 브랜드 론칭 예정 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의류 부문 역량 강화와 더불어 업종 내 단기적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는 한섬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로 상품구색을 차별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