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피트인(FITIN) 동대문점(www.lottefitin.com)'이 외국인 관광객의 새로운 쇼핑 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류 마케팅 등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은 4일 한류 전문 매장 'with DRAMA(위드드라마)'를 오픈한다. 강남스타일을 통해 글로벌 가수로 우뚝 선 싸이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카라, 빅뱅, 소녀시대 등 유명 K-POP 스타는 물론 장근석, 최지우 등 인기 한류스타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6층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화장품, 건강식품, 관광 기념품 매장이 함께 위치해 다양한 한류 컨텐츠를 확보하며 한류 공간을 조성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말 오픈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수와 매출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해 10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특히 10월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의 세금 환급 건수는 오픈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존 동대문 쇼핑몰과 차별화된 컨텐츠 구성과 백화점 수준의 서비스 제공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데 주효했다.
동대문 패션타운 내 쇼핑몰들이 패션에 특화되어 의류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반면 트렌디한 국내 유수 디자이너의 패션은 물론 디지털(하이마트), F&B, 뷰티,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어우러져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마케팅을 펼쳐 한국에서의 쇼핑 관광 필수 코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먼저 특별한 쇼핑 혜택으로 외국인 쇼핑객을 맞이할 준비에 나선다. ▲ 외국인 고객 5만원 이상 구매시 전통 기념품 제공(~11/24) ▲ 개별 관광객 대상 간식쿠폰 제공 ▲ 크루즈 관광객 식사 제공 등 외국인 관광객 전용 쇼핑 혜택을 마련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영업전략팀장은 "오픈 5개월 만에 매출의 30% 이상이 외국인일 정도로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 외국인 관광객에 새로운 쇼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류 전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대표적인 쇼핑 관광 명소로 명성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