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주명호 기자] 미국 로스앤젤러스 공항 국내서 터미널에서 총격 사건이 발어져 공항 보안요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 인해 공항은 일시 폐쇄 되었으며 경찰이 투입돼 보안을 강화 중이다. 범인은 공항 보안 요원들의 대응 사격에 부상을 입고 체포됐다.
LA공항 경찰에 의하면 1일(현지시간) 오전 9시 20분 경 범인은 3번 터미널에서 총기를 꺼내들어 난사했다. 이후 다른 곳으로 이동해 보안 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공항 내 버거킹 근처에서 요원들이 쏜 총을 맞고 체포됐다. 아직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범인이 쏜 총격으로 교통안정청(TSA) 요원 1명이 사망했으며 6명은 부상을 입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당국은 범인이 폭발물을 반입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색대 및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총격이 벌어지자 공항은 한동안 혼란에 빠졌다. 경찰은 총소리에 터미널에 있던 승객들이 황급히 대피하면서 공항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에릭 가세티 LA시장 및 찰리 벡 경찰국장은 직접 공항에 도착해 현장을 지휘했다. 백악관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건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이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