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스바이오메드가 연평균 20% 가량의 성장세를 자신했다.
한스바이오메드(대표 황호찬)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및 향후 2년 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뼈이식재와 유방보형물 수출 증대에 힘입어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40억~45억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매출 24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이상을 목표로 세웠으며, 2015년에는 매출 33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그동안 연평균 10~15%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해왔다. 이익률에 있어서도 2010년과 2011년 임상 및 인허가 투자 비용이 많이 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연평균 15% 대 흑자 경영이 계속되고 있다.
오석배 한스바이오메드 상무(CFO)는 "'DBM(탈회된 골기질) 뼈이식재'가 미국 시장에서 이미 허가가 났다"며 "인체에 흡수되는 리프팅실 '민트 리프트'도 국내 임상이 끝나 내년 4~5월 경에는 식약처 승인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달 메디톡스와 맺은'실리콘인공유방보형물 및 페이스리프팅실에 대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 MOU도 본계약이 성사될 경우 수백억원 대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오 상무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미국 내 6개 주에서 조직은행 허가를 받았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테크놀러지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