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또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폐쇄와 부채한도 증액 등에 대한 불안감에 따른 것으로 시장 전망치도 하회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29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10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7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80.2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6개월래 최저치로 내려앉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75.0 수준을 예상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 현 상황지수는 직전월의 73.5에서 70.7로 하락했고 향후 경기기대지수는 84.7에서 71.5로 급락했다.
컨퍼런스보드의 린 프란코 경제지표 담당자는 "정부폐쇄와 정치권의부채한도 상한 증액 관련 갈등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상당히 악화시키면서 경기 기대감도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