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8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국채선물이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입찰 헤지 물량으로 인해 장 막판 큰 폭의 조정을 보이면서 IRS 금리도 베어스티프닝됐다.
1년 이하 구간이 0.75bp 올랐고 2년과 3년이 각각 1.75bp, 2bp 상승했다. 6년 이상 구간은 3bp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스왑은 장 중에는 안 움직이다가 종가로 움직였다"며 "5/10년이 구조화물량으로 눌렸다가 반발매수로 섰는데 최근에 이 구간을 세우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이어 "물량이 쌓였는지 3년 쪽에서는 페이하려는 움직임이 지속된다. 다른 쪽 빠질 때 잘 버텼었는데 그렇다고 큰 의미를 둘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5년 이상 구간이 일제히 4bp 상승했다. 1년과 3년은 각각 1.5bp, 2.5bp 올랐다.
1/5년 부채스왑 물량과 2/4년 스프레드 비드가 나오면서 커브를 세웠다.
앞선 스왑 딜러는 "아침에는 스크린을 내리고 싶어하는듯 과감하게 오퍼가 나왔는데 다시 페이가 강하게 나오면서 커브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몇몇 기업의 중공업 물량이 테핑이 꽤 됐다"며 "스프레드로 커브 세우려는 움직임만 있었고 실제 아웃라이트 거래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