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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등털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성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22)의 등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권리세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레이디제인 서인영 박지윤과 함께 출연해 "등에 털이 많아서 별명이 권숭이(권리세와 원숭이를 합친 말)다"고 밝혔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권리세가 출연한 자료 영상이 공개됐다. 등에 털이 수북한 권리세의 뒷태에 MC 김구라는 "등털이 배우 휴 잭맨 수준"이다고 했고 이에 권리세는 "등에 털이 많아 회사에서도 별명이 권숭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리세는 "(스플래시에 나가기 전)회사에서 제모를 시켜줬다.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 그 결과물이 저렇다"고 말했다.
뒤늦게 MC들은 "예전부터 털 많으면 미인이라고 했다"고 위로하자 권리세는 "맞다. 뭐든지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게 낫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권리세 등털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등털 반전이야" "권리세 레이디제인 참 재밌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등털, 아이돌에게 등털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