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3일(현지시각)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캐나다 기준금리는 3년 넘게 1%를 유지하게 됐다.
BOC는 정책 성명서에서 세계 및 내수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수출과 투자의 반등 흐름이 지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플레이션 역시 최근 몇 개월간 낮은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는 점은 경제의 느린 회복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OC는 이날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전반적으로 하향 수정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3분기 캐나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8%에서 1.8%로, 4분기 전망치도 2.5%에서 2.3%로 각각 낮춰 잡았다. 또 내년 성장 전망치도 2.7%에서 2.3%로 하향 조정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