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대림산업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대림산업은 2000원, 1.84% 내린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대림산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3%, 9.7% 줄어든 2조4000억원, 123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들은 대림산업에 대해 3분기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놨다고 분석했다.
이날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대림산업은 시장과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시현했다"며 "최근 주가는 석유제품 시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 대비 강했는데, 건설부문 수주 부진에 따른 역성장 우려를 감안하면 추세적인 주가상승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는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내년엔 실적 안정성을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쇼아이바와 사다라 프로젝트가 내년 하반기 초 준공 예정으로 해외 원가율 및 시공법인 DSA의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며 "작년 대비 수주 호조세로 인해 건설 부문 매출액은 올해 역성장에서 내년엔 전년대비 12%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