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2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전반적인 약세장을 연출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로 미뤄졌던 9월 고용지표 발표가 22일로 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지표를 기다리며 대부분 관망세를 견지했다.
일본 증시는 변동장세 끝에 강보합권에서 마무리됐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9.68엔, 0.13% 오른 1만 4713.25로 거래를 마치며 9월27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2.08포인트, 0.17% 상승한 1214.44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소비자금융, 금속상품 및 통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해상운송과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는 모두 내렸다.
대만 증시는 임원들의 경쟁전략 강화를 선언한 HTC가 5%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한 것을 젱외하고 대부분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05포인트, 0.01% 빠진 8418.27로 마무리됐다.
중국 증시는 양호한 주택가격 지수에 인민은행이 유동성 회수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하락 중이다.
이날 나온 중국의 9월 주택가격은 전년 동월대비 9.1% 상승하며 9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긴축 우려가 작용하면서 오후 3시44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19.58포인트, 0.88% 하락한 2209.66을 지나고 있다.
홍콩 증시 역시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차이나모바일 등의 약세로 지수가 아래를 향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13.29포인트, 0.48% 내린 2만 3324.86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