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인기와 함께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가난한 여주인공 차은상(박신혜)이 재벌 자제 김탄(이민호) 등과 핑크빛 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TV 앞 여성의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하고 있다.
'신데렐라 콤플렉스'란 자신의 능력으로 자립할 자신이 없는 여성의 의존심리를 뜻하는 말로, 마치 신데렐라처럼 자기의 인생을 일변시켜 줄 왕자가 나타나기를 고대하는 것을 뜻한다. '신데렐라 콤플렉스' 단어는 계모에게 학대당하던 아가씨가 왕자와 결혼하게 되는 내용의 동화 '신데렐라'에서 유래됐다.
한편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종류의 드라마는 '상속자들' 전부터도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SBS '파리의 연인'(2004), KBS '풀 하우스'(2004), MBC '궁'(2006), KBS '꽃보다 남자'(2009) 등 각종 드라마에선 권력, 돈, 지위 등을 다 갖춘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설정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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