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내년 입사할 3기 중공업사관생도 채용을 수능시험이 끝나는 11월 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과 ‘설계/생산관리 전문가’과정 두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계 ∙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은 조선해양분야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실무∙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뤄진다.
입사 후 첫 1년간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2년차부터 현업근무와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작년 10월 교육부로부터 사내대학 정식인가를 취득한 공과대학 과정은 2년 정규과정 수료 후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무태도가 성실한 인원에 한해 학사 학위까지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할 예정이다.
‘설계/생산관리 전문가’ 과정은 전문계고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수능시험 미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해당 학생들은 대우조선해양의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OJT 실무 교육을 통해 설계 전문 엔지니어 ∙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로 육성된다.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양 분야의 합격자들은 대우조선해양의 체계적인 인재양성 과정과 현업근무를 통한 학업 및 업무성과에 따라 입사 8년 차 이후부터 일반 대졸 신입사원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채용인원과 일정은 추후 중공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dhia.dsme.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2월 서류심사를 거쳐 기초시험과 면접전형을 모두 통과한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초 정식 채용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