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현대하이스코 3분기 영업이익이 재고, 물량효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의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조6780억원, 영업이익 987억원, 순이익 686억원을 예상한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기대치를 8.5%, 3.7% 상회했다"고 말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실적 증가의 원인은 재고효과와 판매량 증가"라며 "지난 8월부터 국내 자동차강판 가격 톤당 3만원 인상과 동시에 열연구매가격 톤당 3만원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당진 2냉연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3분기 냉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10만톤 증가한 130만톤으로 추정된다.
이에 자동차강판 가격이 동결되더라도 물량증가 효과만으로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으로 변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다만 우리투자증권은 목표가를 4만6000원으로 유지하지만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주가 상승으로 추가 상승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