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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수지 성준 트위터 대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성준은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지독한 매너리즘에 의한 자의식 폭발, 밥 먹을 때 숟가락을 써야할지 젓가락을 써야할지 따위도 고민된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수지는"포크써"라는 장난스런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 성준이 지난 9월 "지금이 딱 좋은 날씨. 딱 좋은 시간. 딱 커피 한잔만"이란 글을 올리자 "두잔 안 돼. 한잔만"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수지와 성준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친한 동료 사이로 선을 그었다.
네티즌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진짠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믿을 수 없어.. 트위터 대화가 너무 다정해"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해도 팬들은 멈추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