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분자진단을 위한 임상검체에서 핵산을 추출할 수 있는 추출키트 5품목 10개 제품이 1등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록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니아는 이미 허가 받은 30여 제품의 체외진단분석 시약을 포함해 추출에서 분석까지 분자진단을 위한 전과정을 식약처 등록 품목으로 확대함으로써 제품 안정성과 품질우수성을 확보하게 됐다.
10개 허가품목은 전자동 핵산추출장비 ExiPrepTM 16 Dx, ExiPrepTM 16 Plus를 이용해 임상검체에서 핵산물질을 추출하는 제품이며 현재 여러 병원 및 검사센터에서 사용 중이다.
바이오니아가 진행한 핵산추출용 시약의 신고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의거한 것으로 질병 진단용 의료기기는 추출부터 분석에 이르는 전과정의 시약에 대해 등록해야 한다. 사전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질병 진단을 위한 분석용 시약은 올해부터, 분자진단을 위한 유전자 추출 시약은 내년부터 병원 및 전문 검사센터 등에서 질병 진단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진단에 사용되는 장비와 전과정의 시약이 식약처에 등록 완료됐다"며 "이로써 유전자진단을 위한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