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투자자들이 여전히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다소 우려스럽다는 생각이다.
의회가 첨예한 줄다리기 끝에 내년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 문제에 합의를 이루고, 연방정부 폐쇄가 풀리면 주가가 다시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낙폭에 따라 주가 상승 폭이 2~3%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때문에 워싱턴 리스크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봐도 안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날 주가 급락이 왜 매수 기회인가를 놓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 역발상이 필요하다. 워런 버핏이 말하는 것처럼 군중이 공포에 떨 때 담대하게 베팅하고, 대다수가 강세론을 펼칠 때 공포에 떨어야 한다."
아트 카신 (Art Cashin) UBS 디렉터. 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시장의 지나친 낙관에 경계심을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