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은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갑작스런 결혼 발표한 이유는 "임신 때문이 아니었다. 이미 결정을 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이날 백지영은 "나는 결혼을 마음 먹은 김에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석원은 평소 의사 결정이 빠른 스타일이이지만 이상하게 결혼 문제 만큼은 신중하더라. '결혼에 대한 확실한 마음이 없구나'라는 생각에 여자 입장에서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항간에 떠돌았던 '임신 때문에 결혼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당시 난 임신에 대한 징후가 아예 없었다. 입덧도 없었고 살도 안 쪘다. 임신 사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을 때 결혼하기로 했는데 여자로서 변화가 느껴져 검사를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임신 사실을 알고나서 "결혼 날짜를 당겼다. 원래 지난 해 8월에 결혼 하기로 했는데 6월에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정석원이 백지영의 임신 사실을 알고 어떤 반응이었냐는 질문에 그는 "정석원이 5초 정도 가만히 있더니 '난 너무 기뻐. 이건 정말 축복이야'라고 말해주더라"고 했다.
'힐링캠프' 백지영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정석원 오래오래 행복해라" "백지영 이제 눈물 흘릴 일 없길" "백지영 정석원 다시 예쁜 아기 생길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