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미 FTA 제2차 공동위원회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우리측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미국측 마이클 프로만(Michael Froman) 무역대표(USTR)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차 공동위원회는 5월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는데 이번 제2차 공동위원회는 양국 통상장관의 일정 문제로 APEC 각료회의(10.4-5) 참석 계기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게 됐다.
이날 양측은 한미 FTA가 대체로 원만하게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앞으로도 통상 당국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제1차 공동위원회 이후 개최된 한-미 FTA 위원회/작업반을 점검하고, 오는 11월 4-5일 한반도역외가공지역위원회, 상품위원회, 의약품․의료기기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양측은 그간 제1차 한반도역외가공지역위원회 개최일정 관련,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개성공단 정상화 등을 감안해 오는 11월 4일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세관협력방안, 한‧중 FTA, TPP(환태평양파트너쉽) 등 양국이 최근 제3국과 진행하고 있는 무역협정 논의 동향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