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유럽식 모던함을 갖춘 카페 ‘하베스트 남산’이 베일을 벗는다.
한남동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는 ‘하베스트 남산’은 주변의 황홀한 풍경만큼이나 놀랍고 싱그러운 풍광을 선사한다.
특히 전국에서 올라온 달콤하고 향긋한 과실수가 도심 옥상을 비밀스럽고도 가득이 채운 것이 특징이다.
경북 상주에서 공수해 온 오미자와 블루베리 나무부터 강원도 인제에서 옮겨 온 다래나무까지! 그 외 배, 사과, 매화나무에 이어 봄이면 노랗고 빨갛게 타오를 산수유와 앵두나무가 가득 숨 쉬는 옥상이 멋스럽다.
뿐만 아니라 전북 김제에서 올라온 노루궁뎅이 버섯과 느타리버섯, 강원도 인제 심마니 분이 직접 캔 상황버섯과 표고버섯이 한 쪽에 심어져 대자연의 싱싱함을 바로 만날 수 있다.
카페에서 단순히 식사를 즐기는 것을 넘어 ‘제대로 알고 소비’할 수 있는 친환경 마켓이 만난 것이다.
로컬푸드 판매장 안엔 각 식재료가 지닌 알짜 정보와 그것을 키우고 수확한 생산자의 스토리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믿고 먹는 소비가 가능하다.
하베스트 남산 관계자는 “우리 땅의 건강 식재료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세계인의 미각을 매료시킬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다”며 “방문 시 단체 버스나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주차장은 카페 맞은편 남산 식물원의 공영주차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