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양동근이 1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태임 의자를 빼주고 있다. 이날 양동근은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응징자'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양동근, 주상욱, 이태임, 감독 신동엽이 참석했다.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