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군의 날인 1일 국회는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연금 및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나선다. 기초연금 문제와 채동욱 전 총장 사퇴 모두 여야간 이견이 큰 현안이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날 긴급현안질의엔 새누리당 6명, 민주당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2명의 의원이 각 10분씩 질문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권성동 류성걸 김진태 안종범 김도읍 김현숙 의원이, 민주당에선 이춘석 강기정 신경민 김용익 박범계 의원이 질의자로 선정됐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도 비교섭단체 몫으로 단상에 선다. 안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부를 상대로 질문에 나선 것은 국회 입성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에선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황교안 법무부장관 등이 출석한다. 여야가 출석을 요구했던 보건복지부장관은 진영 전 장관이 퇴임함에 따라 이영찬 차관이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당초 박근혜 대통령이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2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에서 '소득 하위 70% 노인'으로 바뀐 것을 집중 거론하면서 복지 공약의 후퇴와 약속 파기를 집중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새누리당은 국가 재정 상황을 감안해 기초연금 공약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위 소속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기초연금 관련 질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