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0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4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5% 높였다.
코오롱생명과학의 3분기 실적은 매출이 36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4%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44억원으로 18.9%, 19.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는 일본향 API(원료의약품) 수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인 원/엔환율의 역기저 효과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4분기에는 비우호적 원/엔환율 역기저 효과가 소실되고 실적 기저 효과에 따라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2014년 1분기 의약품별 DMF(원료의약품 등록) 취득 개시 및 충주공장 가동에 따른 CAPA(생산 설비)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