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다음달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피 예상밴드는 1880~2050으로 제시했다.
강현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위원은 30일 "현재 경기 모멘텀이 순환적 상승의 상단부에 위채해 유동성 정책 변화의 초입에 있다"며 "이에 제한적 상승 내지 횡보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분기 초 주식시장이 재차 상승하기 시작해 단기간에 코스피가 15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는 게 강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최근 QE3 축소 가능성을 반영해 경제 전반에서 조금씩 변화 의 조짐이 관찰되고 있다는 것. 대표적으로 미국 일부 경제지표가 동요하고 있다는 게 강 연구위원의 분석이다.
이에 강 연구위원은 "주식시장을 변곡점으로 이끌 트리거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선별투자가 필요하다"며 "미국의 QE 정책 기간 가장 높은 상승을 기록한 IT, 자동차 업종 비중을 축소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강 연구위원은 "소재 및 산업재 비중을 확대하며 방어주 비중을 중립으로 끌어올리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