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로이드 성분 부작용 논란에 휩싸인 '기적의 크림'을 홈쇼핑에서 판매한 쇼호스트 정윤정이 온라인상에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정윤정 과거 직접 올린 해명글이 공개됐다.
정윤정은 지난 7월 자신의 팬카페에 "힐링크림을 구매하셨던 고객님들과 저와 GS를 아껴주시는 정쇼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며 용서를 구했다.
정윤정은 글에서 "힐링크림은 제가 판매했던 다른 모든 상품들과 똑같이 방송 전 제가 직접 체험해 보고 권해드렸던 상품"이라며 "화장품 배합 금지 물질이 들었으리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로 효과를 봤고, 많은 분들에게 권해드렸기에 작년 12월 식약처의 발표는 청천벽력과 같았다"며 "저도 회사도 이런 일이 처음이기에 대응이 미숙했다"고 초기 환불 불가 방침에 관해 사과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을 검사한 결과 히드로코르티손과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등 2종의 스테로이드가 검출됐다"며 판매 금지 처분했다.
이후 지난 22일 MBC 뉴스에서 '기적의 크림'으로 소개된 화장품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돼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보도해 최근의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