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교보생명 임직원 35명이 ‘일일 경제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독립문 초등학교에 방문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돈의 흐름, 직업의 가치, 수입과 수출, 무역과 환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은 9월 한달간 서울과 인천, 부산 등 9개 초등학교 78개 학급 7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등 총 430명의 ‘경제 선생님’들은 지난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6개 대도시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 생생한 경제∙금융 교육을 펼치고 있다.
금융회사에 근무하며 쌓은 전문 지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것으로, 일종의 재능기부(Pro Bono)인 셈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8년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을 발족했다. 지금까지 재무 설계사와 임직원 780여 명이 2만4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해 왔다.
경제생활의 기본개념부터 세계경제의 흐름, 기업운영, 직업체험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춘 특별 교재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 경제 전반에 걸친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쉽게 전달해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