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3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양적완화 축소를 지연시킨 결과로 미국채 금리가 떨어지면서 채권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1년 구간은 2.5bp 3년은 6.5bp 떨어졌다. 5년 이상 구간은 8~8.5bp 내렸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스왑은 현선물에 비해서 오퍼가 강한 느낌이었다"며 "아무래도 최근에 유동성이 많이 떨어지고 숏베팅 내지는 스티프닝 베팅한 곳에서 손절이 나오면서 오퍼가 강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늘처럼 선물이 급하게 강하게 오르는 날은 스왑의 후행성이 부각되는데 금리의 하락폭이 덜하기 마련인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시중의 한 스왑 중개인은 "5년과 10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했다"며 "추가금리 하락의 여지가 없다는 보는 쪽과 연중 FOMC의 정책 변화를 예상하는 그룹의 뷰가 부딪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 역시 소폭 하락했다. 1년과 3년이 각각 1.5bp, 1bp 떨어졌고 5년 이상 구간은 일제히 2.5~3bp 하락했다.
앞선 스왑 중개인은 "중공업설 때문에 내리는 분위기였는데 정부 개입설까지 나오면서 비드가 많이 치고 올라왔다"며 "소폭 내림세로 끝났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