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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달맞이 명소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가위 연휴를 맞아 추석 달맞이 명소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추석 달맞이는 연휴 내내 기상상태가 좋아 수월할 전망이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추석 달맞이가 가능하지만 가급적 명소를 찾아보려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달맞이 명소를 우선 서울에서 찾아보면 서울 남산 N타워와 광장동 아차산이 유명하다. 경기권에서는 남한산성과 행주산성이 추석 달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이들 추석 달맞이 명소에서는 둥근 달을 편하게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경우 해운대 달맞이길이, 강원도는 경포대 누각이 추석 달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이 밖에 추석 달맞이 명소로는 충남 간월암과 충북 월류봉, 전남 월출산과 전북 내변산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