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남성에 비해 평균수명이 약 7년 가량 긴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 ‘수호천사 행복한여자사랑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에는 여성관련 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으면서, 연금개시 후에는 다양한 연금지급형태를 선택해 여성만을 위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부부가 동시에 살아있을 때 연금을 증액지급하는 ‘부부사랑연금형’을 신설했다.
동양생명이 최초로 개발한 부부사랑연금형은 부부가 동시에 생존할 때 더 많은 생활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새로운 연금지급형태이다.
부부사랑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기존 종신연금형을 선택했을 때에 비해 약 10% 가량 많은 금액의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여기다 배우자의 사망으로 인한 소득상실을 보완하기 위해 '배우자사망보장특약'과 보험료납입면제 범위를 배우자까지 확대한 '고도장해납입면제특약(부부형)'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보험료 납입이 끝난 후 연금개시 전까지 매년 기본보험료의 600%를 다양한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생활자금은 보험료납입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생활자금을 수령하지 않고 계속 적립해 연금수령액을 높일 수도 있다. 또 연금개시 전에는 여성생활질환과 부인과질환의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해 갑작스런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도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평균 7년 더 오래 살고 부부간 연령차가 통상 3~4년 정도임을 감안하면 여성은 평균 10년을 혼자 살아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녀의 수명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의 적극적인 활용이 여성 노후대비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