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마마도' 제작진은 "원래 2회 파일럿 방송으로 준비했으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평균 연기경력 50년의 여배우들의 진솔한 모습과 그녀들의 40년 우정이 더해져 10.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작진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다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결방'이란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지만, 프로그램이 종영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각에서 제기한 종영설을 일축했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5일 두 주에 걸쳐 방송된 '마마도'에서는 평균 연기경력 약 50년의 김영옥(77), 김용림(74), 김수미(65), 이효춘(64) 네 여배우가 함께 여행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마로서, 배우로서 바쁘게 살아온 탓에 자신을 위한 시간 한 번 내지 못한 그녀들이 '나만의 인생'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 것.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된 KBS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는 오는 26일 목요일 밤 8시55분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