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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회원권은 역시 NO.1 대명리조트!!-거제오픈 특별분양

기사입력 : 2013년09월04일 12:44

최종수정 : 2013년09월04일 10:32

대명리조트회원권 특별분양기회!!   



창립 34주년을 맞은 국내 레저업계1위인 대명리조트가 회원권을 특별 한정 모집 중이다.
분양상품으로는 연간 30박을 사용하는 스위트형(5인기준/방2) 과 패밀리형(4인기준/방1또는 원룸)이 있고, 일시불 분양시 약 10%정도 분양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분양상품은 만기시 분양금을 전액 반환받을 수 있는 회원제(패밀리형: 기명-2380만원,
무기명-2980만원/ 스위트형: 기명-3400만원,무기명-4240만원)와 법적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공유제(패밀리형: 기명-2250만원,무기명-2820만원/ 스위트형: 기명-3200만원,무기명-4000만원) 가 있다.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기명,무기명 선택가능) 및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 시 부가세환급 및 손비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장, 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에도 활용도가 높다.

 금번 회원가입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에 대한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제공되며, 계약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9곳의(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거제)직영리조트와 2곳의(해운대,도고) 체인콘도등 전국 14곳을 회원자격으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홍천,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양 바닷가에 위치한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지중해풍의 수려한 외관과 바다의 풍광이 어우러져 해외의 유명리조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대명리조트 변산은 격포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채석강 및 명승지로 유명하며 먹거리 또한 지천이다.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골프장(C.C), 오션월드, 퍼블릭 골프장 등 4계절 이용 가능한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객실이 있으며.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설악, 경주, 단양, 양평, 변산, 제주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등은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엠블호텔 여수(2012년 개관) 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거제(2012년 6월개관)가 완공되어 운영중에 있다.
또한 강원도 삼척리조트가 착공되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수준의 4계절 종합 해양리조트로 탄생할 예정이다.

(주)대명레저산업의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철저한 회원관리다.
리조트를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레저컨설턴트들로 철저하게 1:1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 바다, 온천, 스키 그리고 4계절이 함께하는 곳, 대명리조트에서 가족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추가로 대명리조트에서는 골프를 좋아하시는 신규가입 회원에게 선착순 한정 전국 30여 제휴골프장을 1팀 4인전원 주중 및 주말 그린피 할인혜택을 해주는 서비스를 특별히 제공한다.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분양안내책자(카다로그)를 요청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자료수령 후 전담 직원을 통해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고급 VVIP리조트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도 잔여분에 한해 분양중이다.


분양자료 무료요청 및 상담문의:
02 - 2222 - 5942(24시간 상담)

통화가 곤란한 고객분께서는
SMS(011 - 9997 - 4436)로 신청하셔도 분양자료를 무료로 받아보신 후 상담을 받을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대명리조트의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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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대법서 징역 7년8개월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사진은 이 전 지사가 지난해 10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 조사 관련 청문회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이던 2019년, 쌍방울로 하여금 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와 북한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보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 산하기관인 킨텍스 대표로 재직 중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3억3400여만 원의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중 2억5900여만 원에 대해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1심은 이 전 부지사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해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6개월,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징역 8년을 합해 총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쌍방울이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500만 달러)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통령의 방북비용(300만 달러)을 대납하려 했다는 검찰 측 판단을 모두 받아들였다. 다만 검찰이 공소사실에 적시한 총 800만 달러 중 394만 달러만 해외로 밀반출된 불법 자금으로 인정했다. 2심은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 8개월 및 벌금 2억5000만원, 추징 3억2595만 원으로 감형했다. 구체적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을,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각각 주문했다. 1심 형량과 비교해 1년 10개월이 감형됐다. 2신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검찰이 기소한 대북송금 800만 달러 가운데 394만 달러만 북한 측에 밀반출됐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특히 이 중 200만 달러는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으로 대납한 것이라고 봤다. 다만 "뇌물죄, 정치자금법 위반죄 범행 후 공무원 또는 정치인으로서 부정한 행위까지 나아가지는 않은 점, 스마트팜은 인도적 지원 사업이었고 남북간 평화조성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이라는 정책적 목적도 있는 점, 김성태가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추진 등 이익을 도모한 사정도 있고 피고인이 김성태에게 비용 대납을 강요한 사정은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양형으로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과 이 전 부지사 측 모두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양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검사의 사전면담 등이 이루어진 증인의 법정진술의 신빙성 판단, 유죄의 인정에 필요한 증명의 정도, 뇌물수수죄에서 직무관련성, 대가성, 뇌물귀속 주체와 고의, 정치자금 부정수수죄에서 정치자금과 고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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