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20회에서 장태주(고수 분)가 윤설희(장신영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졋다.
성진그룹 최대주주가 된 장태주는 윤설희에게 "최서윤(이요원 분)과 이혼 며칠 안에 서류정리 끝난다"며 "성북동에 집 샀으니 인테리어는 알아서 해라. 약속대로 잔디는 내가 깎겠다"며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장태주는 윤설희를 성진그룹 회장실로 데려간 후 어릴적 상가 철거하던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상활을 설명했다.
장태주는 "전화 한 통으로 강제진압 지시한 사람, 우리 아버지 목숨 빼앗고 처벌도 받지 않는 사람이 누굴까 궁금했다"며 "알고보니 최민재(손현주 분)였다. 그 옆에 최서윤(이요원 분)이 뒤에는 최동성(박근형 분) 회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난 결심했다. 저 사람이 앉은 자리에 내가 앉아야 겠다고. 아버지하고 한 약속은 지켰다. 장태주가 성진그룹 회장이 될 거다"고 강하게 말했다.
불안한 표정을 짓는 윤설희에게 장태주는 "이제 선배와 한 약속 지키겠다. 마지막 날까지 이 자리에서 선배랑 같이 살아갈 거다"며 프러포즈했다.
그러나 최원재를 비롯한 가족들은 장태주에게 성진그룹을 내줄 생각도 장태주와 최서윤을 이혼시킬 뜻도 없다고 밝혀 갈등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