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04.00/1105.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8.00/8.0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3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02.2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097.90원 대비 4.30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02.00원, 1105.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각종 경제지표들의 개선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다만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다소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날 백악관 회동 이후 "미국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군사개입과 관련한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해 군사 행동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드러냈다.
한편 경제 지표 개선에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 축소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9.58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169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