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키움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프리미엄 수요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상반기 수익성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일본노선의 경우 3분기 Yield 하락폭이 -3~-4%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수송객수와 L/F는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사능 이슈로 8월 내국인 출국 수요가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수요는 회복 조짐이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조 애널리스트는 "구주 노선이 아프리카 노선의 낮은 탑승률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노선은 환승객 증가 등으로 Yield는 소폭 하락했지만 탑승률이 80%대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 노선은 탑승률과 Yield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일본 노선 수요 회복이 국제 여객 수지 개선 여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항공기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0여대 수준의 여객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운용리스를 통한 도입 비중은 여전히 낮다. 향후 Capex와 부채 비율 이슈가 부각될 경우 운용리스로 전환할 가능성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