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정부의 바이오 육성책 발표에도 바이오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하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제약업종지수는 오후 2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84.45포인트(5.44%) 내린 3206.3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이 12% 넘게 하락 중인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코오롱생명과학과 메디포스트 그리고 제넥신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VGX인터와 대한뉴팜, 웰크론, 중앙백신 등 백신 관련주들은 상대적으로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시장에서 의약품업종지수도 전날보다 0.11% 떨어지고 있다.
종근당, 한화케미칼, 대웅제약 등이 하락,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슈넬생명과학 그리고 이연제약 등은 상승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우리나라가 2017년 세계 7대 바이오의약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 방안에는 바이오시밀러 4개 품목, 줄기세포치료제 6개 품목, 백신 자급 품목 20종, 다국가임상 수행 국내 수탁전문업체 3개소 그리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업체 2개소를 집중 육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