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CJ그룹은 ‘K-Culture'(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여념이 없다.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CJ E&M과 CJ CGV를 주축으로 국외에서는 세계 각지에 한국 대중문화 열풍을 주도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문화산업 전 부문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CJ E&M은 K-POP을 국내를 벗어나 세계무대에 올렸다. 실력 있는 K-POP 아티스트들을 위해 CJ E&M은 국내 10여개 매니지먼트사와 공동으로 ‘M LIVE’라는 브랜드로 전 세계 곳곳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콘서트를 해외에서 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유튜브 등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활성화 된 덕분에 현지에서 상당한 인기가 하더라도 공연을 성사키려면 대관, 티켓 세일즈, 마케팅 등을 책임질 현지 파트너사들에게 신용도, 신뢰도 등을 보장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CJ E&M은 해외 시장에서의 네트워크, 기획과 제작, 마케팅 등 인프라를 통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5월 ‘신출내기’아이돌 그룹 B.A.P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뉴욕 공연 티켓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오픈된 지 10분만에 매진되었으며, 현장에는 아시아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의 음악 팬들이 모여 K-POP을 즐겼다.
CJ그룹은 “문화 산업을 통해 형성되는 한국에 대한 호감은 각종 재화나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수월하게 한다”면서 “결과적으로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화는 문화산업 자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뿐 아니라 다른 산업의 활성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른바 ‘창조경제’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