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통솔격(統率格)
사주(四柱)에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오(丙午),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술(戊戌), 경진(庚辰), 경술(庚戌), 임자(壬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14개가 해당된다.
통솔격(統率格)이 발달한 사람은 자유주의자, 명예지향형, 독립주의자로 정의할 수 있다. 주요 특징은 육친(六親) 중 편관(偏官)과 유사한 돌파력, 배짱, 고집, 모험, 타인의 지배 거부 등이 나타난다. 한마디로 지도자ㆍ사업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틀리지 않는다.
아래 사주는 도자기 공장을 경영하는 사장의 사주이다. 월주(月柱)가 계축(癸丑), 일주(日柱)가 계축(癸丑), 시주(時柱)가 임술(壬戌)로써 완벽하게 통솔격(統率格)을 갖추었다.

아래 사주 역시 오랫동안 사업을 하다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으며, 국내 공공단체장을 역임한 사람이다. 월주(月柱)ㆍ일주(日柱)ㆍ시주(時柱)가 모두 경진(庚辰)으로 구성돼 있다.

아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진공청소기로 불리던 국가대표의 사주다. 월주(月柱)에 갑진(甲辰), 일주(日柱)에 무오(戊午), 시주(時柱)에 임술(壬戌)이 배치돼 있다. 통솔격(統率格)의 성격이 여실히 나타났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5. 지혜격(智慧格)
사주(四柱) 천간(天干)에 금(金)과 수(水)가 함께 나란히 있는 경우를 말한다. 즉 경금(庚金)과 임수(壬水), 신금(辛金)과 계수(癸水)가 연월(年月) 또는 월일(月日), 일시(日時)로 붙어 있을 때 성립하는 것으로 본다. 지혜격(智慧格)이 있는 사람은 머리가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인문계열 학문에 탁월한 소질을 가지고 있다.
아래 사주는 월간(月干) 경금(庚金)과 일간(日干) 임수(壬水)가 나란히 있는 지혜격(智慧格)이다. 서울대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판사로 재직중인 사람이의 사주이다.

아래는 월간(月干)에 계수(癸水)가 있고 일간(日干)에 신금(辛金)이 있는 지혜격(智慧格)이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재직중인 사람의 사주이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02-794-8838, sm29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