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186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1.39포인트, 0.62% 오른 1860.5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날대비 12.46포인트, 0.67% 오른 1861.58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다시 1860선 아래로 내려왔다.
외국인은 11억원 어치, 기관은 527억원을 내던지고 있다.
반면, 개인은 665억원의 매수세다. 연기금도 14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도 차익, 비차익 순매도로 총 1091억원의 매도 우위다.
전기가스, 통신이 1%내외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업종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삼성전자가 닷새만의 반등에 성공해 1%대 오름세, SK하이닉스, 현대차도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 한국전력은 1~2%대 내림세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미국 출구전략 리스크가 일부 이머징 국가의 핫머니 이탈로 연결되고 있지만 우리시장은 펀더멘탈 연결 고리보다는 심리 위축에 따른 동조화"라며 "2분기 실적발표에서 경기민감주 실적이 예상보다 선방하는 등 이익 사이클은 바닥을 통과 중으로 1850선 이하에서는 단기 매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7.80포인트, 1.51% 오른 525.44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쌍용건설을 제외하고 전부 상승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