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증권은 다음해 글로벌 풍력시장 성장에 따라 태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태웅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올해 글로벌 풍력터빈 설치량은 전년대비 약 5% 감소하지만 다음해에는 18% 재성장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의 설치량이 증가하고 미국, 유럽을 제외한 국가들의 설치량이 전년대비 약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8월 초 대비 베스타스(Vestas), 노르덱스(Nordex)등 글로벌 풍력터빈메이커들 주가는 2~5배 급등했다"며 "태웅은 글로벌 최대 풍력 단조부품 제조사로 터빈메이커와 타워메이커가 주고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풍력부문 수주는 올해 2145억원으로 개선이 기대고되고 있다는 게 한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각각 4280억원, 120억원에서 다음해 5120억원, 225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현대증권은 스몰캡 풍력관련주 최선호주로 태웅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