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본격 연기자로 거듭난 '후아유' 옥택연의 깨알 연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옥택연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주인공 차건우 역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연기 경력 12년 차 소이현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무겁지 않은 성격이 차건우 캐릭터에 고스란히 투영돼 '옥택연화된 차건우'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 것.
'후아유'의 차건우는 무슨 일이 생기면 단번에 달려가는 행동력과 자신의 여자를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던지는 용기를 지녔다. 이런 점이 '자꾸만 신경 쓰이는 여자(자신녀)'이자 지켜주고 싶은 여자인 양시온(소이현)과 멜로라인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후아유' 연출을 맡고 있는 조현탁 감독은 "마음 속의 1순위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한다는 것은 매우 드물다. 차건우 캐릭터를 보자마자 옥택연을 떠올렸다. 그 역시 자신의 가진 매력을 잘 끄집어내고, 캐릭터 연구를 잘 하고 있어 기대 이상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극 초반 차건우는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로, 영혼을 보는 양시온을 미친 상사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일들을 당하는 그를 지켜내며, 최근에는 동료를 넘어서 어느새 남자로 다가서게 됐다. 또 소이현의 영혼을 보는 능력도 믿게 되고, 6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도 함께 조사를 하며 든든한 조력자를 자처하며 러브라인에 불씨를 당기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옥택연의 '후아유'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