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특허, 상표, 디자인 분야 대국민 무료 검색서비스(www.kipris.or.kr)인 KIPRIS의 공식적인 한글 명칭을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로 바꾸고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확대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KIPRIS는 특허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인식돼 왔으나, 그 명칭 자체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기존 사용되던 KIPRIS라는 명칭과 KIPRIS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특허검색서비스를 결합해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또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정보 제공과 활용을 위한 검색서비스 확대 뿐만 아니라 접근성 강화를 위해 홍보 대상 범위도 넓히는 중이다.
먼저, 지식재산정보 제공 부분에서는 현재 미국, 유럽특허청(EPO), 일본, 독일, 대만,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 13개 국가 및 기관의 특허정보를 제공중이며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6개 국가 및 기관의 상표 정보를 취급하고 있다. 오는 2014년 1월에는 일본, 독일, 중국, 미국 등 7개 국가 및 기관의 해외 디자인 정보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어 이용자의 활용을 돕기 위해 동영상 매뉴얼, 초보자 검색 기능, 전문 선행기술 조사를 위한 스마트 검색을 추가하고, 해외공보에 대한 언어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한, 일한 기계번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특허청은 덧붙였다. 한영 기계번역서비스는 내년부터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특허청 변훈석 정보기획국장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의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해 일반 국민이 지식재산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