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정부, 23일 이산가족 상봉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제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형석 대변인 "DMZ 평화공원은 마스터플랜 수립해 보완중"

[뉴스핌=이영태 기자] 정부가 추석을 전후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23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할 것을 북한에 공식 제안했다.

▲ 지난 14일 개성공단 7차회담 모습.[사진: 뉴시스}
통일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측은 오늘 오전 11시40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추석 전후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안했다"며 "통지문은 유중근 한적 총재 명의로 북한적십자회 강수린 중앙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실무접촉 날짜는 오는 23일이며 장소는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이다.

이 당국자는 "북한 측이 순수 인도주의 사안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 적극 응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도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큰 틀에서 대통령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했고 오늘 판문점 채널을 통해 우리가 구체적으로 북한에 제안을 하고 여러분에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통일부는 최종적으로 추석을 전후로 상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축사의 상봉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판문점을 통해 프로세스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대해서는 "지난 5월8일에 대통령께서 방미 중에 구상을 처음 제안하신 이후 통일부에 전담기획단을 구성해 범정부적으로 DMZ세계평화공원 구상의 구체화 작업을 진행해왔고, 현재 계략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이를 보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평화공원의 입지와 관련해서는 "현재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평화의 상정성, 환경영향성,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검토 중"이라며 "다만 최종 입지는 DMZ의 특성상 북한 및 유엔사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될 문제"라고 전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평화공원이라고 하는 구상의 기본적인 개념이 먼저 확정되고 난 다음에 장소와 정해지는 것이 순리"라고 덧붙였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구성 시점와 급에 대해서는 "오늘 내일은 무리가 있을 같고, 다음주 초반이 가장 무난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공동위원회의 급은 외국의 사례를 참조했지만 그대로 복사하는 것은 아니며 현실에 맞게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내부적으로 현재 검토 중이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7차 회담의 연장선으로 이해해 달라"며 "7차 회담을 했던 것을 상설해서 남북당국간 협의한다는 개념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