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빅데이터 사업화 컨설팅 과제로 일자리, 청소년 복지, 소상공인 지원, 보건의료 분야에서 총 4개 과제를 선정하고 올해말까지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스마트사회의 정착 및 정부3.0(공공데이터 개방 및 공유) 추진 등을 계기로 경제사회 현안 해결의 핵심자원이 되고 있는 (빅)데이터의 각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기준은 해당 사업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지 여부와 공공-민간 간 데이터 융합 등을 통해 시너지가 낼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최종 선정된 과제의 경우 대부분 국정과제 및 사회현안과 직결되어 있어 빅데이터 가치 입증 및 역량 구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과제는 ▲미래일자리 수급 예측(고용노동부) ▲위기청소년 징후 조기경보(여성가족부) ▲중소유통업체 매장지원(대한상공회의소) ▲개인맞춤형 건강정보(Wellness) 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다.
이들 과제들에 대해 미래부와 NIA(한국정보화진흥원)는 빅데이터 관련 인프라 및 그간의 시범사업 경험을 토대로 민간과의 데이터 융합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의 수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프로토타입(prototype) 구현 내지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일부 예비타당성에 대한 검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토타입의 구현과 시연은 NIA에서 하반기 본격 운영할 예정인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통해 이뤄지게 된다.
향후 미래부는 정부3.0 환경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정부-민간 데이터 융합 및 분석 행정·경영 등에 대한 사회의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시장의 불확실한 상황 등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빅데이터 사업화 컨설팅 및 선도 시범사업 수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전략 포럼 등을 통해 관련 정보 및 성공경험·노하우 등의 공유체제를 마련함으로써 빅데이터의 조기 확산 및 데이터 강국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